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 알고 봤더니…“유명한 작품 출연 많이 했네”

입력 2014-10-0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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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이경이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아들로 알려진 가운데 이이경의 출연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 매체는 7일 "이이경의 아버지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이다. 이이경은 아버지에게 누가 되지 않고 연기로 주목 받고자 집안 이야기를 말을 아낀다"라고 밝혔다.

이이경은 독립영화 '미일 이발관', '한땀한땀'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길을 걸었다. 이어 그는 2012년 첫 주연작 영화 '백야'가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이경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를 시작으로 '학교 2013', '나인', '칼과 꽃'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그는 올해 최고의 화제작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역을 맡은 신성록의 비서로 출연해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이경은 연기자에 앞서 지난 2011년 MBC ′위대한 탄생 시즌1′에 가수 지망생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이경은 F&F의 ′발버둥′을 열창했으나 혹평 속에 탈락했다.

이이경의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 완전 몰랐네”, “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 여태까지 몰랐다니”, “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 엄청난 집안이네”, “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 진정한 엄친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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