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눈물…추성훈 UFC경기 얼마나 심했길래?

입력 2014-10-10 17: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야노 시호 눈물, 추성훈

(사진=스포TV)

야노 시호 눈물이 온라이에서 화제다.

12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8회에서는 지난 달 2년 8개월 만의 UFC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추성훈의 경기 뒷 이야기와 가족과의 가슴 찡한 상봉기가 전파를 탄다.

10일 '슈퍼맨'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추성훈 가족의 눈물 속 상봉 모습이 들어 있다.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는 치열한 혈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추성훈의 퉁퉁 부은 얼굴을 보고 “성훈 씨 얼굴을 못 보겠어”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사랑이는 “엄마 왜 울고 있어?”라며 고사리 손으로 눈물을 닦아 주는 가슴 뭉클한 장면을 연출했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달 2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N 52 웰터급 경기에서 아미르 사돌라에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 직후 추성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이겼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야노 시호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야노 시호 눈물, 나도 감동", "야노 시호 눈물, 추성훈 아파보여", "야노 시호 눈물, 슬픈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