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금강제화)
노르웨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의 신규 유통채널을 찾던 금강제화는 매년 성장세를 보이는 홈쇼핑 패션시장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헬리한센에 대해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금강제화는 최근 CJ 오쇼핑과 전격적인 제휴를 맺고 오는 19일 오후 7시25분 헬리한센 F/W신제품인 ‘스칸디나 패딩 트랙수트’ 를 TV 홈쇼핑과 CJ몰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될 헬리한센의 ‘스칸디나 패딩 트랙수트’는 일상생활부터 스포츠 활동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방수, 방풍, 방한, UV차단 등의 기능성까지 갖췄다. 또한 재킷 사이드 패널과 팬츠는 모두 겉감, 라미네이트필름, 플리스 기모본딩의 3 레이어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고, 마이크로 화이바(Micro-fibers)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기능성, 실용성을 최적화 시켰다. 특히 헬리한센 고유의 입체패턴 테크놀로지가 접목된 바디핏을 실현해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홈쇼핑을 헬리한센의 유통채널로 활용하기 위해 최근 배우 오연서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광고 촬영도 마쳤다”며 “앞으로 헬리한센의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을 알려 브랜드 파워를 키우고 동시에 홈쇼핑에 맞는 합리적 가격을 내세워 홈쇼핑 패션시장을 공략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