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러버덕, 너는 누구니?" 노랗고 동글동글한 몸, 까만 눈, 앙 다문 입, 거대한 크기지만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절대 귀여움의 소유자 러버덕이 한국에 왔다. 네덜란드 공공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Florentijn Hofman)에 의해 탄생된 러버덕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동심을 선물하고 있다. 어린 시절 물놀이를 하며 만났던 작고 귀여운 친구. 몸집은 커졌지만 이런 러버덕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전 세계인을 하나로 모으고 아픔을 치료한다는 러버덕을 한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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