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송경아를 방송가에 추천했다고 생색을 내 웃음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국적불명 특집으로 god 박준형, 모델 송경아, 프리스타일 미노, 비스트 손동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내가 송경아씨 (방송가에) 얘기도 많이 했다”고 생색을 냈다. 이에 송경아는 “거짓말하지 마요, 전화 온 것도 없구만”이라고 받아쳤다.
김구라가 “그런데 연락 온 게 없죠?”라고 하자, 송경아는 “없어요”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송경아의 표정을 지적하며 “그 표정은 뭐야?”라고 했다. 김구라는 “송경아가 프랑스 파리 유학 당시 이야기가 재밌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송경아는 “개런티 이야기 물어보고 하셨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