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 소재 LG전자 창원공장에서 직원이 ‘휘센 듀얼 에어컨’ 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 소재 창원공장에서 이번주부터 ‘휘센 듀얼 에어컨’ 신제품 생산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LG전자 대표 에어컨 제품인 ‘휘센 듀얼 에어컨’은 제품 전면 상단에 탑재한 두 개의 냉기 토출구를 각각 제어할 수 있다. 양쪽 냉기 토출구로부터 나오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각각 조절해 듀얼 맞춤 냉방, 듀얼 절전 냉방, 듀얼 파워 냉방 등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달 16일부터 3월말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휘센 듀얼 에어컨’과 ‘알프스’ 공기청정기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캐쉬백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휘센 브랜드 15주년을 기념해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휘센 듀얼 에어컨’을 증정한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 소재 LG전자 창원공장에서 직원이 ‘휘센 듀얼 에어컨’ 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