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이번 이벤트는 지난 2월 진행한 TV 기부금 적립행사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지난 이벤트를 통해 하이마트는 1000만원을 적립, 최전방부대 국군장병에게 TV 24대를 기증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더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대상 모델을 17개로 늘렸다.
롯데하이마트 문병철 영상가전팀장은 “55인치 이상 대형TV 구매 고객 3명중 1명 이상이 커브드TV를 구매할 정도로 커브드 TV의 인기가 많다”며, “대상 모델을 확대해 두 번째 기부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착한 소비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마트는 2009년부터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김치냉장고, 스마트폰, LED TV 판매액 중 일부를 적립해 아동 복지시설, 백혈병 환우, 독거노인 등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