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03-2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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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0일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4주기 제사가 치러지는 정 전 명예회장 생전 청운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