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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김선아는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선아는 네이비 컬러의 미니원피스와 블랙 하이힐로 군더더기 없는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김선아는 '복면검사'에 함께 출연하는 엄기준 주상욱과 함께 남다른 '쩍벌 포즈'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김선아, 40대 맞아? 완벽 각선미" "김선아 엄기준 호흡 기대된다" "복면검사 김선아 엄기준 주상욱 화이팅" "김선아 몸매 보고 반성... 엄기준도 멋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주상욱)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김선아)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오는 20일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