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기대상'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배우 이요원이 다둥이 엄마가 됐다.
이요원은 1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모 산부인과에서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딸에 이어 셋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이요원은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요원은 현재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 중이다.
이요원은 2003년 골프선수 박진우 씨와 결혼한 후 이듬해 첫 딸을 낳았으며 10년 만인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낳았다. 이후 곧바로 셋째를 임신했다. 이요원은 2013년 9월 SBS 드라마 ‘태양의 제국’ 이후 작품활동을 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