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 (사진제공=뉴시스 )
배우 남상미의 임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남상미 남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상미 측 관계자는 20일 “남상미가 현재 임신 14주차”라며 오는 1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동갑내기 일반인과 경기도 양평의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 직후 떠난 한달 간의 신혼여행에서 허니문베이비를 갖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남상미의 남편은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남상미가 임신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남상미 측은 “임신은 사실무근이며, 작품 끝나고 쉬는 기간이라 서두른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남상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상미 임신, 허니문베이비 축하해요”, “남상미 임신, 롯데리아걸이 어느새 엄마가 됐네”, “남상미 임신, 속도위반 아니라는게 증명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