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홈페이지 캡처)
주말과 석가탄신일을 맞아 이마트와 홈플러스 휴무일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대형마트의 경우 매월 둘째 넷째 주가 휴무로 지정돼 있지만 점포별로 다른 경우가 있어 방문객의 확인이 필요하다.
24일 이마트에 따르면 서울 가든5점, 가양점, 구로점, 마포공덕점, 명일점, 목동점, 묵동점, 미아점, 상봉점, 성수점, 수색점 등 서울 지역 모든 점포가 휴무다.
인천 지역에서는 인천공항점과 인천점을 제외한 모든 점포가 쉰다.
경기 지역에서는 대부분 점포가 휴무일인 가운데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덕이점, 도농점, 별내점,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오산점, 일산점, 진접점, 파주운정점, 파주점, 평촌점, 포천점, 풍산점, 하남점, 화정점이 운영을 할 예정이다.
대전과 대구, 울산, 부산, 광주, 전라 지역 점포는 모두 휴점이다.
이외에도 석가탄신일인 25일에는 충주점만 휴점한다.
한편 홈플러스 역시 24일 대부분의 점포가 휴무다. 서울 지역은 강동점, 강서점, 가양점, 신도림점, 금천점, 시흥점, 중계점, 방학점, 동대문점, 월드컵점, 합정점, 월곡점, 잠실점, 목동점, 영등포점, 상봉점, 신내점, 면목점, 남현점 등이 문을 닫는다.
25일 석가탄신일에는 영주점과 논산점이 휴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