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이서진
(사진=CJ E&M)
▲박신혜. (tvN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에 출연한 배우 박신혜를 향한 이서진의 폭풍칭찬이 30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22일) 방송에서 박신혜는 양봉업을 하시는 할아버지의 꿀단지와 곱창집을 하시는 부모님 식당에서 가져온 양대창 등을 아이스박스에 잔뜩 들고와 시작부터 이서진의 호감을 샀다.
이날 박신혜는 설거지부터 요리, 바게트 빵을 만들기 위해 화덕을 제작하는 이서진과 옥택연을 도와 미장일까지 도맡아 하는 등 능숙한 일꾼의 모습을 선보였다.저녁식사 때는 고기집 딸답게 능수능란하게 양대창을 굽고 잘라 식당 이모의 포스를 풍겼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서진은 박신혜에게 “너 고정해라. 최지우랑 같이 방 하나를 써라. 최지우는 지금 쉬고 있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나영석 PD에게 다가가 “‘천국의 계단’ 성인역과 아역이 나란히 나오는 게 얼마나 좋냐. 둘이 호흡이 얼마나 잘 맞겠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박신혜 최지우 아역이었네”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이서진 빵터졌네”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옥택연은 박신혜 좋아하고 이서진은 최지우 좋아하나봐”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