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일이삼국지’ 안드로이드 마켓 3곳에 본격 출시

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일이삼국지’를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일이삼국지’는 삼국지 영웅 캐릭터의 특징을 3D로 표현하고 캐주얼 형태로 게임에 맞게 각색한 TCG 형태의 전략 RPG 게임이다.

회사측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게임 설치 후 캐릭터를 생성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일정 레벨을 달성한 게이머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원하고, 추가로 여름휴가비 300만원, 갤럭시 S6 엣지 32G, 백화점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공식카페에 게임 공략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 10만원권과 다이아 10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일이삼국지’는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간편한 조작법으로 장수, 법사 등 40여개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만의 팀을 만들어 협동 플레이를 펼칠 수 있고, 국가전, 대부호 미니게임 등 풍부한 콘텐츠와 펫 시스템 등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 3일부터 진행된 사전 공개 서비스(Pre-OBT)를 통해 많은 게이머들에게 TCG와 RPG요소를 합한 게임성과 완성도 높은 3D 그래픽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발 빠른 업데이트와 게임 안정화를 통해 ‘일이삼국지’ 이용자 모두가 만족도 높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하겠다”며 “플레이를 통해 일이삼국지만의 재미를 경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많은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일이삼국지의 게임 홍보 모델로는 현재 SNL코리아의 ‘글로벌 위켄드 와이’코너에서 엉터리 외국어를 구사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양꼬치엔 칭따오’의 정상훈, ‘다까라 시바사키’의 강유미가 발탁되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