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 옥주현 (출처=옥주현 트위터 )
가수 옥주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가수 박효신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옥주현은 2013년 7월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 올리기 전까지 너무나 마음 고생하며 정말 열심히 준비한 효신이. 기특하다. 끝날 때까지 건강하게 즐겁게 잘해보자! 엘리자벳 시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시파티(공연의 개막을 기념하는 회식)에 참석한 박효신과 얼굴을 맞대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옥주현과 박효신은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각각 엘리자벳과 죽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뮤지컬 스타 특집에서는 옥주현을 비롯해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