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타일포유’ 측 “EXID 하니, 현장서 ‘우리 막둥이’로 불려…털털+지혜 갖춰”

입력 2015-06-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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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ID 하니의 ‘어 스타일 포 유’ 촬영 현장 속 태도가 눈길을 끈다.

하니는 21일 종영을 앞둔 KBS 2TV 글로벌 인터랙티브 스타일 쇼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에 모습을 나타낸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촬영 현장 속 하니의 태도를 언급했다.

‘어 스타일 포 유’ 제작진에 따르면, 막내 하니는 짐작되는 바와 같이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미소로 촬영 현장에 생기를 불어 넣은 인물이다. 사실 하니에게는 귀여움과 더불어 ‘쩍벌’이란 단어가 따라다닐 만큼 ‘털털한’ 매력이 동시에 존재했다.

그럼에도 이 두 표현만으론 커버할 수 없는 또다른 팔색조 매력으로 선배들과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이에 매 촬영마다 김희철, 하라, 보라는 하니를 ‘우리 막둥이’라며 아꼈고, 이에 하니는 사랑스러운 애교와 스스럼없는 털털함, 그러면서도 현명한 지혜로 막내 노릇을 톡톡히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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