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 (사진제공=뉴시스 )
배우 김정은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연인은 재벌2세가 아닌 해외 증권사의 펀드매니저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의 한 측근은 24일 한 매체에 “김정은의 남자친구는 유능한 해외 증권사 펀드매니저로 알고 있다”며 “당초 재벌 2세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사람이 벌써 3년째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김정은이 재벌가 자제와 열애 중”이며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정은의 소속사 별반들기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정은은 현재 조금씩 상대방을 알아가며 좋은 친구이자 연인으로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