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출처=KBS 2TV 방송화면 캡처)
지상파 화요일 예능이 부진을 겪고 있다.
1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시청률 3.4%, SBS ‘썸남썸녀’는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왔습니다’는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족구부 강호동, 정형돈, 안정환, 서지석, 홍경민, 양상국, 샘오취리, 바로, 강승호 감독 등이 전국대회 재도전에 나섰다. 이들은 결국 5점 차로 패배했다.
오는 8일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 편이 끝맺음을 짓고, 소녀시대 유리, 강민혁, 션 등이 출연하는 수영 편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