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너를기억해(방송화면캡처)
'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서인국의 스킨십에 설레는 감정을 느껴 화제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함께 수사를 벌이던 중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현(서인국 분)의 스킨십에 두근거림을 느끼는 지안(장나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안과 현은 양형사와 비슷한 방법으로 죽음을 맞이한 다른 피해자의 시체를 살펴봤고, 지안은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지안의 집에서 만난 두 사람은 용의자들의 자료를 찾아봤고, 현은 "10년은 폭삭 늙어버렸다"며 투덜대는 지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잘했다"고 칭찬해줬다.
이후 현의 손길에 지안은 설렘을 느끼는 듯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꿀잼"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장나라 서인국 잘 어울려"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스토리 전개 좀 빠르게"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뻔한데 재밌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