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배수정이 영국 회계사 초봉을 공개해 화제다.
가수 배수정은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영국 회계사 출신임을 밝혔다.
이날 배수정은 “회계사는 접었다”고 입을 뗀 배수정은 "영국은 좀 우리나라와 다르다. 회사에서 일을 배우면서 공부를 병행하는 거다. 경력을 3년 채워야 회계사 자격증이 나온다. MBC '위탄2' 때가 2년 조금 넘게 했을 때고, 남은 10개월을 채우려 간 거다. 현재 회계사 자격증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배수정은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진 않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배수정은 연봉 수준을 묻는 질문에 "수습직원으로 들어가니까 25000~30000파운드다. 우리나라 돈으로 4000만원 정도다. 근데 점점 올라간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정창욱 강예빈 허각 배수정이 출연한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수정 회계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수정 노래도 잘하고 머리도 비상하네" "배수정 볼매녀 였어" "배수정 나같음 회계사 계속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