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라디오스타’에서 아내의 둘째 임신 사실 공개 “셋째까지 낳고 싶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벌써부터 찜?

입력 2015-07-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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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가수 허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의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가수 허각, 배수정, 셰프 정창욱, 방송인 강예빈이 출연했다.

이날 허각은 “둘째가 생겼다. 아내가 올해 12월에 출산한다”며 아내가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음을 밝혔다. 이어 허각은 “첫째를 키우다보니 고생을 빨리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셋째까지 낳고 싶다”고 다둥이 아빠 욕심을 냈다.

허각은 2013년 10월 중학교 시절 교제한 첫사랑과 결혼해 지난해 3월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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