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C&C)
전현무 소속사 측이 KBS 출연에 긍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5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전현무가 KBS에 (출연금지 해제 이후) 출연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면서도 “KBS 측으로부터 제의는 있었으나 확정된 바 없다. 언제든지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는 프리랜서를 선언해 JTBC ‘히든싱어’ 시리즈 등을 통해 활약했다. 예능 MC로서 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온 전현무가 오는 9월 13일부로 KBS 출연금지가 해제되는 가운데 과연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