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 윤아 (출처=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
연예계 공식 커플인 가수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같은 날 출국했다.
6일 이승기는 나영석PD,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과 함께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CJ E&M 측은 6일 “4박5일 일정이며 중국에서만 촬영을 진행하고 국내 촬영 일정은 없다”고 밝혔다.
‘신서유기’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의 원년 멤버들이 의기투합한 프로그램으로 ‘중국판 1박2일’ 형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녀시대도 미국 뉴욕 푸르덴셜센터에서 열리는 ‘KCON 2015 USA 뉴욕 콘서트’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연인인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는 각각 캐주얼한 패션을 입고 공항에 도착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승기와 윤아는 2014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