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 때문에 8억 썼다" 문자비만 8000만원 '충격'

입력 2015-08-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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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

개그맨 유상무가 생일이벤트 때문에 8억원을 썼다고 밝혀 화제다.

유상무는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상무는 일명 ‘유상무 잘생겼다’ 생일이벤트를 통해 커피쿠폰을 쏴 화제가 됐던 유상무가 “동일 당첨자들을 제외하고 나니 커피 값으로만 8억원이 나왔다”라 말했다.

그는 이어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는데 8000만원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유상무는 “원래는 이렇게 많이 들어올 줄 몰랐다”라며 “만장정도 나갈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또 유상무는 “홍보도 정말 많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상무 소식을 접한 네티든들은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 대박"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는 너무했다" "유상무 돈 많이 썼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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