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힐링캠프 홍석천 "강예빈 전 남친, 딱 내 이상형이더라" 깜짝 발언
힐링캠프 홍석천이 솔직한 입담을 뽐낸 가운데, 홍석천의 과거 강예빈에 대한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나는 남자 팬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당시 홍석천은 일일 패널로 함께한 강예빈에게 "저분과 내가 이상형이 겹친다"라며 불만을 제기했다.
홍석천은 "저번에 강예빈이 전 남자친구랑 밥 먹으러 우리 가게에 왔었는데 딱 내 스타일이더라. 완전 내 이상형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커밍아웃 이후 처음으로 부모님께 애인을 소개했다고 밝혀 눈길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