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한고은, 19금 발언 “콘돔은 항상 신선한 걸로…”
(출처=JTBC 마녀사냥)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배우 한고은의 과거 19금 발언이 화제다.
한고은은 지난 1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이날 ‘마녀사냥’에서는 성인 용품을 보여주는 같은 학교 오빠의 마음이 궁금한 여자의 사연이 소개 됐다.
당시 한고은은 “그린라이트 일 수 있지만 이런 사람이 별로 좋지는 않다”며 “외국에서는 지갑에 콘돔을 넣고 다니기도 한다. 고등학생들이 그런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라텍스 소재인 콘돔을 지갑에 넣고 다니면 손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한고은은 “콘돔은 항상 신선한 걸 쓰세요”라고 19금 발언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고은은 이원 생중계에서도 시민에게 “콘돔은 남자친구가 가지고 다니냐. 안 쓰느냐”고 서슴없이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한고은은 30일 4살 연하의 회사원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달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