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예체능' 김소정, 수영선수 출신 이력 "키 때문에…"

입력 2015-09-02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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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우리동네예체능' 방송 캡쳐)
가수 김소정이 히든 스위머의 멤버로 ‘우리 동네 예체능’에 출현했다.

1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선 예체능 수영반과 히든스위머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수영을 시작했다는 김소정은 “수영선수가 꿈이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여러 가지 한계에 부딪쳤다는 김소정은 키 때문에 수영을 포기했다며 “내 길이 아니구나 싶어서 과감하게 놓아드렸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소정은 예체능 수영반 강민혁과 맞붙어 승리를 거뒀다. 김소정은 “멋진 경기 해주신 덕분에 나도 잘 풀렸다”라며 소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예체능'의 김소영을 접한 네티즌은 "우리동네예체능, 김소영 수영 실력 대단하다", "우리동네예체능, 김소영, 수영 멋져", "우리동네예체능, 김소정 때론 꿈을 접어야 할 때도 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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