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뉴시스)
한국 축구대표팀의 10월 평가전 상대가 자메이카로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자메이카 대표팀과 10월 A매치 평가전을 갖기로 자메이카 축구협회와 최종합의했다”고 밝혔다. 경기는 10월 13일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자메이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2위(7일 기준)로 한국(57위)보다 높다. 7월 열린 2015 미국ㆍ캐나다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에서 미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경험이 있고, 그해 5월 한국과 두 차례 친선 경기를 펼쳐 1무 1패를 기록했다.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다음 달 8일 쿠웨이트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쿠웨이트와의 경기를 치른 후 자메이카를 상대한다.
한편, 신태용(45)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호주 올림픽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가진다. 10월 9일 오후 5시 1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1차전, 12일 오후 7시 이천종합경기장에서 2차전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