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9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신형 아반떼 출시행사를 갖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양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린 6세대 아반떼 출시행사에서 "이런 노력이 있었기에 현대차그룹은 지난 20년간 눈 부신 성장을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양 부회장은 "아반떼는 1990년 첫 선을 보인 후 진화를 거듭하며 새 기준을 제시해왔다”며 “이번 아반떼는 고객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최고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통해 슈퍼 노멀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며 “이번 신형 아반떼는 모든 연구원들이 열정과 사명감으로 정성과 성의를 다한 신차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