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의 로맨틱 번지점프에 눈물바다가 됐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안문숙, 김범수 부부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이광기 부부와 만나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이광기는 김범수가 번지점프를 하게 하려고 바람을 잡다 “나를 사랑한다면 뛰어 달라”는 아내의 열띤 응원에 얼떨결에 번지점프대에 함께 오르게 됐다.
번지점프대에 오른 김범수와 이광기는 점프를 시도했다 실패하기를 수차례 반복하며 아래에서 기다리던 두 아내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광기는 아내를 향한 숨겨둔 마음을 고백하며 번지 점프에 나섰고, 이광기의 외침에 이광기의 아내는 물론 안문숙까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