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화 '완벽한 파트너' 캡쳐 )
김혜선이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설에 대해선 부인한 가운데, 과거 노출 연기가 눈길을 사고 있다.
김혜선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12살 연하 김산호와 아찔한 베드신을 펼쳤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김혜선은 데뷔 이래 첫 파격 노출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보았다.
김혜선은 '완벽한 파트너'에서 제자와 스무살의 나이차를 뛰어넘는 로맨스를 펼치는 희숙 역을 연기한 바 있다.
한편 김혜선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김혜선 본인에게 확인 결과, 김혜선은 현재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교제 기간은 약 1년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지만 결혼 날짜를 잡았다는 이야기는 사실 무근이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김혜선의 연인은 지극히 평범한 사업가다. 김혜선이 힘든 상황일 때 마음으로 안아준 사람이며, 김혜선의 마음도 열려 지난 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