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김혜선이 결혼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불타는 청춘' 출연 당시 김완선에 과감한 스킨십을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과거 SBS '불타는 청춘'에는 싱글중년 친구 찾기를 위해 전남 무안 감풀마을을 찾은 중년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비를 입고 갯벌로 향한 중년 친구들. 낙지를 잡던 중 게임을 진행했다. 서로 밀쳐서 오래 버티는 것.
김혜선은 막강한 힘을 자랑하며, 상대편인 김완선과의 기싸움에서 눌리지 않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던 중 힘조절에 실패해 손이 김완선의 가슴으로 향했다.
앞서 김국진이 "우리 프로그램은 40금이야. 19금도 아니야. '어떻게 저런 얘기를 하지?' 할 정도다. 방송 사상 40금이야"라고 말한데 이어, 김혜선의 가슴 스킨십에 출연진들은 민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혜선은 최근 호남형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