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사진=tvN 신서유기 방영분 캡쳐)
‘신서유기’ 이수근이 여전한 순발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신서유기’ 17회에서 멤버들은 중국 서안의 종루로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드래곤볼을 획득하기 위해 각자 미션을 완수해야했다. 가장 먼저 이수근은 중국 시민과 스피드 퀴즈를 펼쳤다.
이수근은 “나 이거 자신 있다. 쉬는 동안 이것만 연습했다”면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이어 퀴즈에 뛰어든 이수근은 이소룡, 주윤발, 손오공, 저팔계 등 단어들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언어의 장벽을 뛰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자금성, 만리장성, 칭따오 등 표현하기 어려운 단어가 등장하자 이수근은 당황했고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