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왼), 김태희 키스신(출처=SBS '용팔이' 캡처)
화제의 드라마 ‘용팔이’가 마지막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주연 배우 김태희와 주원의 출연료가 관심을 끌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태희는 ‘용팔이’로 회당 약 4000만 원 정도를 받는다. 지상파에 나오는 여배우 중 A급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자주인공인 주원과 큰 차이 없는 출연료다”라고 덧붙이며 주원의 출연료 또한 짐작케 했다.
한편,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지난 30일 방송에서 극과 극 삶을 살고 있는 태현(주원 분)과 여진(김태희 분)의 모습을 그리며 엇갈린 선택 속에서 이들 커플의 최종 운명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김태희와 주원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용팔이’ 마지막회는 10월 1일 10시에 방송된다.
‘용팔이’ 마지막회 소식네 누리꾼들은 “‘용팔이’ 마지막회, 아쉽다”, “‘용팔이’ 마지막회, 회당사천이면 총 얼마야?”, “‘용팔이’ 마지막회, 오늘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