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빛나리' 송지인, '수경' 역으로 전격 투입…기대감 'UP'!

입력 2015-10-02 09: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별이 되어 빛나리' 송지인 '별이 되어 빛나리' 송지인 '별이 되어 빛나리' 송지인

(사진제공=PF 엔터테인먼트)

'별이 되어 빛나리' 배우 송지인이 '수경' 역으로 전격 투입된다.

송지인은 KBS 2TV 아침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 27회부터 '수경'역으로 등장한다고 2일 밝혔다.

송지인은 tvN '호구의 사랑'에서 인공미 역을 맡아 푼수같으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잘 표현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KBS 2TV '직장의 신', JTBC '청담동 살아요'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 광고에 출연해 매 작품마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화제가 된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로 시청자에게 기대감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송지인이 새롭게 등장하는 KBS 2TV 아침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