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한별 인스타그램)
'애인있어요' 박한별이 결방의 아쉬움을 셀카로 달랬다.
박한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나이만큼 다이아몬드가 하트 속에 쏘옥. 감사합니당 히힛"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입술을 쭉 내민 애교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뽀얀 피부와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한 '청순미'를 과시했다.
박한별은 현재 '애인있어요'에서 지진희를 유혹하는 당돌한 여대생 강설리로 열연 중이다.
한편 지난 9월 26, 27일 방영 예정이었던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추석 특집으로 인해 결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