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이재은이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편과의 결혼생활 언급이 새삼 화제다.
이재은인 4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4~5살 때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오랜 시간 연기를 했다. 얼마나 길었겠나. 말이 좋아 30년이지. 그래서 놓고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은은 "잠시 놨지만 아직도 내게 무대에 대한 갈증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재은과 이재은의 남편은 과거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우리 부부 각방 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재은의 남편은 "집사람과 내가 온도가 안 맞는다. 여름엔 나는 더운데 아내는 춥다고 한다. 그래서 한 번씩 같이 자려고 해도 결국 못 참고 새벽엔 거실에서 자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