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으로 유명세를 탄 기욤 패트리의 여자친구가 배우 송민서<사진>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화제다.
송민서는 과거 송지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83년생의 여배우로 ‘청담동 스캔들’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또 화장품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으며 ‘시크릿 가든’에서는 현빈의 맞선녀로 출연한 바 있다.
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3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방송국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당당하게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두 사람은 JTBC '님과함께'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