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전자전 바디프랜드 부스 전경.(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오는 16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홍콩추계전자박람회(이하 홍콩전자전)'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홍콩전자전에서 바디프랜드는 ‘스마트 테크존(Smart Tech Zone)’에 부스를 차려 기술력을 뽐냈다. 이곳에서 바디프랜드는 앱 연동 기술과 독보적인 특허 기술 자가진단기능 등을 탑재한 안마의자 ‘렉스-엘(Rex-L)’을 선보였다. 기존 안마의자에 최첨단 기능이 접목된 것뿐만 아니라 슈퍼카의 날렵한 곡선미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외에도 자가 관리형 ‘W정수기’, 직수형 얼음정수기 ‘W얼음정수기’를 함께 선보였다.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는 “이번 홍콩전자전 참가를 계기로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해외 바이어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2020년 1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라는 ‘바디프랜드 비전 2020’ 달성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