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친언니 공승연과 심야 데이트 '우월한 자매'

입력 2015-10-20 07:41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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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공승연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정연이 친언니이자 배우인 공승연과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공승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는 울 아부지, 정연이랑 거짓말로 깨워서 이 시간에 빙수먹으러 사랑합니다❤"라는 애정 가득한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동생 정연과 빙수가게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옆에는 두 자매의 아버지가 의자에 기대 잠든 모습이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20일 0시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를 발매하고 이날 오후 8시 데뷔 쇼케이스 '우와하게, 트와이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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