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YG 엔터테인먼트)
테일러 스위프트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싸이에 굴욕을 안겨 눈길을 끌었다.
과거 싸이의 소속사 YG 엔테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은 지난 2012년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당시 싸이와 테일러 스위프트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싸이가 나란히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다. 특히 싸이는 178cm 장신의 스위프트보다 머리크기 하나 차이의 큰 키 차이로 굴욕을 맛봤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테일러 스위프트 키 모델 뺨치네", "키 작으면 어때. 싸이도 멋지다", "싸이 세계적인 인맥 입증"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현지시간) 영국 선데이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지난해 발표한 히트 앨범 '1989'와 현재 같은 이름으로 진행 중인 월드 투어 콘서트, 광고 수입 등으로 올해에만 3억1천780만 달러(약 3천570억원)를 벌어들였다.
테일러 스위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