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캔톤페어’에서 보국전자 임직원들이 부스에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온수매트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보국전자)
보국전자는 최근 홍콩에서 열린 ‘2015 홍콩 추계전자전’과 중국에서 열린 ‘캔톤페어'에 잇달아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보국전자에 따르면 이번 2개 행사에서 약 1000명의 참관객과 해외 바이어들이 부스를 방문해 이 중 약 30%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중동 과 동남아시아 국가 바이어들은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전기요와 온수매트를 인식해 인기를 모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보국전자는 신제품 ‘쾌적숙면 전기요’, 워셔블 전기요를 포함한 전기요 17종, 슬림 온수매트 2종, 찜질기, DC 패드 3종, 전기장판 3종 등 총 26종의 주력 제품을 선보였다.
보국전자 마케팅팀 황보성 과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해외전시회에 참가해 수출 국가를 넓히겠다”며 “기존 제품 외에 찜질기와 DC열선을 적용한 패드를 개발하는 등 수출 품목을 다변화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