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딸 홍화리, 1000만원 기부 '화제'…"나이에 안 맞는 큰 돈"

입력 2015-10-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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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딸 홍화리(사진=KBS 2TV '참 좋은 시절')

홍성흔이 포수 출전으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홍성흔 선수의 딸 홍화리의 기부가 재주목 받고 있다.

홍성흔의 딸 홍화리는 2014년 7월 KBS 2TV '참 좋은 시절' 출연료 1000만 원을 UN 산하단체 '유니세프(unicef)'에 기부했다.

당시 홍화리의 어머니이자 모델 김정임 씨는 "참 좋은 시절을 시작한 것도 화리에게 일을 시키려는 목적이 아니었다. 그래서 화리 나이에 맞지 않은 큰돈을 벌게 돼 부담도 됐다"고 기부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홍성흔은 21일 두산 주전 포수 양의지의 부상으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포수 마스크를 써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산과 NC는 21일 서울 잠실에서 2015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으로 격돌하고 있다.

홍성흔, 홍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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