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쳐)
기태영 유진 부부가 생후 6개월 된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주연배우 유진은 최근 KBS2 ‘연예가중계’에서 딸 로희에 대해 “지금 많이 여자 같아졌고 컸다. 말도 하고 노래도 한다”고 밝혔다.
유진은 이어 남편 기태영이 로희가 유진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아빠 붕어빵이다. 그래서 굉장히 좋아하더라”라고 말했다.
앞서 유진은 지난 2011년 기태영과 결혼해 4월 딸을 출산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유진이 남편 기태영에 즉석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이에 기태영은 유진을 위해 발표한 솔로곡 ‘오 나의 요정’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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