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 캡쳐)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엔터테이너 최홍만이 헬로키티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최홍만은 과거 tvN enews 월요일 코너 '현장취재! 스타워즈'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초대돼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최홍만의 집은 아기자기한 소품과 헬로키티 물품들로 가득했다. 그는 헬로키티 인형들을 일일이 설명해주며 자신의 소중한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최홍만은 평소 단골인 헬로키티 매장을 찾아 "어릴 때부터 꿈꿨던 소망이 헬로키티 매장 주인이 되는 것이었다. 하루 종일 헬로키티와 함께 하는 것은 정말로 행복한 일"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사기 혐의' 피소된 최홍만은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팬들에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