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황금복' 신다은 "김진우와 결혼할 것" 폭탄선언…앞으로 어떻게 되나

입력 2015-11-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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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황금복' 신다은(출처=SBS 일일드라마 '돌아온황금복' 영상 캡처)

'돌아온황금복' 신다은이 김진우와 결혼하겠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112회에서는 가족들 앞에서 서인우(김진우 분)와 결혼하겠다고 밝히는 황금복(신다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금복은 서인우에게 집에 함께 가자고 말했다. 가족들 앞에서 할 말이 있다는 것. 이에 서인우와 황금복은 가족들 앞에 함께 앉았지만,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까지 쉽지 않았다.

그 순간 가족들 앞에 백리향(심혜진 분)이 나타났고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해고한 일에 대해 따졌다. 또 같은 시간 강문혁(정은우 분)은 백예령에게 백리향의 범행에 대해 묻고 있었다. 백예령은 차미연(이혜숙 분)의 말대로 강문혁에 거짓 진술을 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강문혁은 백예령에 백리향이 범인이라는 증거를 보여줬고 당황한 백예령은 "우리 엄마는 사고 난 줄 몰랐다"고 말실수를 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 상황 속에서 황금복은 가족들 앞에 "나 인우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를 높였다.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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