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이정현, 유느님도 녹인 초특급애교 퍼레이드 "오빠앙~"

입력 2015-11-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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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현 (출처=MBC 방송 캡쳐)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이정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애교 넘치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정현은 지난해 12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출연해 유재석, 하하, 정형돈과 만남을 가졌다.

당시 이정현과 동갑인 하하는 이정현의 동안 미모에 "너 미쳤다"며 극찬했다.

이정현은 과거 광고 속 유행어가 된 "내 꿈 꿔"를 해달라는 유재석의 부탁에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오빠앙"이라고 콧소리 애교를 선보였다.

이정현의 애교를 본 유재석, 정형돈, 하하는 만세를 부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2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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