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광규, 이서진 깜짝 등장에 진땀 "김광규 이상형은…"

입력 2015-11-30 23:30수정 2015-11-30 23:32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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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힐링캠프' 김광규가 이서진 깜짝 폭로에 진땀을 흘렸다.

30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는 드라마, 영화에 이어 이제는 예능까지 섭렵한 신스틸러 김광규가 출연한다.

이날 김광규는 오랜 무명에서 벗어나 예능, 스크린,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생긴 일화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김광규의 천적 이서진이 "막내야~"라고 친근하게 그를 부르며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항상 짠해 보이죠"라고 포문을 열며 '눈이 높고 외모를 많이 보는 편이다' 등 연이어 거침없는 폭로를 해 김광규를 의자에서 들썩들썩하게 하였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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