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주요종속회사인 서울바이오시스가 유상증자 결정을 취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시설자금 등의 조달목적으로 지난달 10일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나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 실패로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이번 공모를 추후로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주요종속회사인 서울바이오시스가 유상증자 결정을 취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시설자금 등의 조달목적으로 지난달 10일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나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 실패로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이번 공모를 추후로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