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까사미아)
까사미아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연면적 993㎡에 총 3개 층으로 구성된 까사미아 의정부점은 남양주, 양주, 구리 등의 지역을 아우르는 매장이다. 까사미아는 다양한 침실, 거실 가구와 생활용품을 선보이며 경기 북동부 지역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점은 3층에 ‘보테로’, ‘디온’, ‘트위드’ 등 소파 특화존을 구성했다. 까사미아는 지난달 리뉴얼 오픈한 광주상무점을 시작으로 신제품과 베스트셀링 제품을 함께 배치한 소파 특화존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2층에는 맞춤형 시스템 옷장 ‘스마트’ 쇼룸이 마련됐으며, 1층에는 다양한 식기와 홈데코 소품은 물론 제일기획과 함께 선보이는 ‘아둥가’ 시리즈의 식기, 담요, 주방용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의정부점은 쇼파 특화존 외에도 까사미아 매장 최초로 컨테이너 박스를 개조한 이동식 쇼룸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홈퍼니싱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